•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주캐피탈, 서민금융 지원 확대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8-18 16:16

개인신용대출 최고금리 5%p 인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주캐피탈이 신규고객에 대해 최고금리를 5%p 내리고, 다양한 금리할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친서민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18일 개인신용대출의 최고금리를 기존 39.9%에서 34.9%로 5%p 인하하고, 대출한도금액도 등급별로 약 500만원 늘려 서민금융을 지원키로 했다.

여기에 취급수수료가 없는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대출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또한 최고 5%p까지 금리를 깎아주는 온라인 전용상품인 페이백론을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생활자금마련 증빙을 제출할 경우 금리를 최대 3.5%p까지 할인해 주는 서민용 대출상품이다. 여기에 연체가 없을 경우 6개월마다 이자를 0.5%p씩 최대 1.5%p 깎아줘 고객 혜택을 늘렸다. 예컨대 1000만원을 대출받은 뒤 3년 동안 연체 없이 납입을 하는 경우 최대 84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다.

아주캐피탈은 또 고객센터에 전화상담창구를 마련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을 이용하면 정부 주도의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지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객이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상품과 소액대출상품을 내달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은 "단순히 최고금리만 인하한 게 아니라, 전반적인 금리인하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금융서비스 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