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그플레이션(Agriculture + Inflation) 부각 ‘농산물펀드’ 飛上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8-08 18:09

장기추세 징후는 ‘아직’ 신중론 거세

연일 지속되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가뭄 등 작황우려가 번지면서 농산물 가격도 치솟고 있다.

이른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점쳐지며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 가격 급등세로 관련펀드 성과도 개선된 모양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소맥선물은 무려 40%나 넘게 급등했다.

이같은 곡물가 상승으로 국내에 선보인 농산물펀드의 성과도 돋보이는 상태인 것.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기준 농산물 섹터 펀드 평균 성과(7~13%)는 동기간 해외주식형 유형평균(7.50%)대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펀드 전문가들은 최근의 단기 급등 이슈에 따른 농산물 펀드 추격 가입은 자제하라는 신중론을 내놓고 있다.

우선 현재 이상 기후 징후와 이에 따른 공급부족량으로 향후 장기적인 곡물 상승을 점치기엔 무리가 있다는 논리인 셈.

실제 지난 2008년 애그플레이션 당시 공급량 조절을 위해 비축한 재고물량도 넉넉한 상태라 최근 이상고온에 따른 공급량부족으로 상승세를 논하기엔 기우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최정원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곡물가격의 상승 흐름은 전망되지만, 펀드로서의 투자접근은 애매한 면이 크다”면서 “단기간 여타 섹터 대비 급등폭이 두드러졌던 만큼, 급락 우려도 감지되므로 부화뇌동식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 이상고온에 농산물펀드는 ‘방긋’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지털엑스, 서비스명 '코빗→디지털엑스'로 변경…"미래에셋 브랜드 통합" 미래에셋그룹이 인수한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Digital X)가 서비스명을 기존 ‘코빗(Korbit)’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디지털엑스는 16일 서비스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공식 도메인, 앱 아이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 이용자 접점 전반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법인명을 변경한 데 이은 조치다. 디지털엑스는 미래에셋그룹 편입 이후 브랜드 통합을 완성하게 됐다.자산·거래 내역 유지…서비스 이용 방식은 동일이번 개편에는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공식 도메인, 앱 아이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 이용자 접점 전반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포함된다. 다만 기존 이용자의 보 2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시장 반응 ‘미지근’…합병 무게 여전 셀트리온이 자사주 매입에 이어 소각을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한 모습이다. 합병 이후 거대해진 자산관 자본의 무게가 주가를 누르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복잡한 내부거래와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기업가치 본질을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16일 셀트리온은 이달 취득한 자기주식(54만4299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962억3587만원이며 발행주식은 2억3261만7176주에서 2억3207만2877주로 줄어든다.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경우 소각규모가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미미해 시장 반응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올해 누적 주식 소각 규 3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