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인으로서 노벨 문학상 수상의 포부를 지닌 공태현 군(19), 난치병 규명으로 인류를 구하는 병리학자가 되고 싶은 김규환 군(17), 춤으로 마음을 치료하는 무용심리치료사가 꿈인 유수정 양(19) 등 10명의 아름다운 청소년에게 상장과 상패, 300만원의 꿈 후원금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는 민경태 홀트아동복지회장<왼쪽 첫 번째>,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첫 번째>,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재호 씨, 개그맨 윤택 씨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으며, 신한카드는 꿈 후원금과 별도로 홀트아동복지회에 불우 아동 및 청소년 후원금으로 1500만원을 기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