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설 명절 직후인 16일부터 22일까지 ‘신한Kids&Teens적금’ 추가 입금 고객에게 연 0.1% 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업은행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만 20세 미만 고객이 ‘호돌이 적금’ 상품 가입하면 신규 입금금액에 한 해 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광주은행도 설 연휴가 끝나는 16일부터 22일까지 ‘플러스다모아적금’ 및 ‘KJB여니수니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만20세 미만 고객에게 0.2%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이외에도 어린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특별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12일까지 ‘KB주니어스타통장·적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이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5명에게 100만원(1명), 50만원(4명), 20만원(10명), 5만원(100명)의 세뱃돈을 준다.
신한은행도 ‘세뱃돈 모아 부자되기’ 이벤트를 통해 ‘신한Kids&Teens 통장’, ‘신한Kids&Teens클럽’,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신한Kids&Teens적금’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선물공룡 디보 킥보드’를 제공하고, 10세이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호랑이 퍼즐 및 ‘유아 교육 콘텐츠 무료/할인권’을 제공한다.
농협도 26일까지 ‘후토스통장’에 가입하는 어린이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후토스캐릭터 인형을 제공한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