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MyCar대출은 취급수수료를 없애고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을 면제하는 등 최저 연 7%대의 낮은 대출금리로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 보다 낮은 금리와 폭넓은 금융서비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의 소득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 구매고객은 자동차매매계약 체결 전후에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소득에 따라 신용대출한도와 별도로 자동차대출한도를 제공하고 할부취급수수료 및 근저당설정비용이 없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을 것”이며 “할부금융 이용 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