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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정보시스템 그린전산센터 구축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9-12-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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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는 농협정보시스템(대표이사 송충선 www.nonghyupit.com)의 여의도 전산센터 확장 준공식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정보시스템은 농협 계열사에 대한 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고 농업·농촌 정보화를 위해 국책사업을 진행하는 IT 전문회사로 농협 금융계열사 IT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의도 전산센터는 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의 주 전산센터로 향후 그린 데이터 센터로 확장된다.

한국후지쯔에 따르면 NH투자증권 본사 건물에 위치해 있는 면적 960㎡ 규모의 농협정보시스템 여의도 전산센터는 지난 2007년 설립 이래 상면 부족과 전력공급 불안정 및 에너지 효율성 저하 등 기존 기술 및 노후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그린 데이터 센터로 확장, 이전하면서 상면 가용성을 높여 시스템 확장이 용이하고 전력 등 운영 비용도 절감해 비즈니스 유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한국후지쯔는 설명했다.

한국후지쯔는 본사가 가진16여개국 80여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LIG손해보험 전산센터, 그린손해보험 전산센터 등을 연달아 수주,구축하면서 중대형 그린 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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