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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경기회복시 투자상품 늘려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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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25 21:35

보험개발원, 림라와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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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는 보장성보험을, 호경기에는 투자형상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보험개발원(원장 정채웅)은 미국의 생명보험마케팅조사연구기관인 LIMRA와 공동으로 24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보험회사 마케팅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보험개발원 양성문 생명보험본부 제도팀장은 ‘경기순환기별 생명보험 상품개발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외국의 과거 경험에서도 나타나듯이 경기가 확장될 경우에는 투자형상품 중심으로, 경기가 수축될 경우에는 보장성상품 중심으로 상품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최근과 같이 경기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변액보험과 같은 투자형상품의 판매확대를 고려하되, 소비자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변액보험의 판매실적은 종합주가지수 보다는 3~4개월 정도 후행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에 판매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변액보험은 펀드와 같은 단기상품이 아니고 중장기상품임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률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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