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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ELS발행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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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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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대표이사 김해준)은 14일부터 16일까지 ELS 2종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만기 2년형 교보증권 제416회 ELS는 현대모비스 보통주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시점에 최초기준주가대비 45%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최초조기상환시점에 한하여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110%이상일 경우, 5.5%의 수익률을 추가 지급하여, 11%(연환산시 33%)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보증권 제415회 ELS는 LG전자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100%(6,12,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9.0%의 수익을 지급하는 2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장외파생상품팀장은 "올해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ELS투자에 투자자들이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금번에 발행하는 ELS 416회는 손실구간을 만기시점에서만 관찰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최초 조기상환시에는 고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높혔다"고 밝혔다.

한편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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