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기념식에 이어 열린 ‘모바일 Festival’ 행사에서는 모바일 영업 우수FC들의 사례 발표가 열려 성공 노하우를 전파했다.
모바일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신촌지역단 서교지점 김오림 FC는 일본에 취업중인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 영업을 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을 출시한 후 1년 만에 약 67만 건을 판매했다.
삼생생명측은 “통합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세대 및 가족의 리스크를 통합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금융위기를 맞아 삼성생명의 영업력 신장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생명은 통합보험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대면 영업 대신 모바일 영업을 적극 권장해 판매 프로세스를 크게 혁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의 신계약 가운데 모바일을 통한 체결율은 지난해 8월 10% 대에서 9월말 현재 50% 대로 크게 증가했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통합보험과 모바일영업은 삼성생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면서 “2010년에는 모바일 영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