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부실채권 관리조직 신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2-02 11:28

조직 개편과 파격 인사, 경영진 급여 40% 삭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부실채권 처리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캠코는 늘어난 금융기관 부실채권 정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구조조정지원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후선 조직을 통폐합해 3개부와 7개팀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정원도 지난 해에 비해 52명 줄였고, 오는 2012년까지 정원의 17%인 135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또 인건비를 줄이고 젊은 인재를 영입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7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까지 명예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파격적인 인사도 단행됐다. 1·2급이 맡는 부점장 자리에 3급 팀장 2명을 발탁하고, 44명의 승진인사 가운데 8명을 종전 직급승진기준 연한을 깨고 이례적으로 승진시켰다.

캠코는 "이철휘 사장의 `실용적 성과주의 철학`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부임하면서 공기업 최초로 여성 인사부장을 기용하고 3급 팀장을 부장에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다.

임원 보수체계도 `사장-상임이사`간 연 단위 성과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 및 역량 중심으로 개편됐다. 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기본 연봉을 40% 줄이고 성과연봉은 기본연봉의 0%~100%까지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철휘 사장의 연봉은 2억8500만원에서 1억6130만원으로 줄었으며 1억6500만원이었던 이사진의 연봉도 1억원으로 삭감됐다.

연봉제 적용대상도 현재 부점장급에서 팀장급인 3급 직원까지 확대 실시한다.

이 사장은 "공사는 금융시장이 혼란할 때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 사회-금융안정망"이라며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효율성 높은 성과 중심의 정예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연과 지연 등 연고주의를 배제하고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 대신 능력과 성과를 중요시하는 인사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점장 이동



<부점장 보임>

△비서실장 이승찬 △감사부장 권영대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 이우승 △종합기획부장 이종진 △경영지원부장 서용석 △정보시스템실장 이상연 △자산인수부장 신충태 △금융구조조정지원1부장 오병균 △금융구조조정지원2부장 김은태 △신용회복기금부장 권기선 △희망모아관리부장 이승희 △국유정책실장 송유성 △국유재산관리1부장 김승수 △국유재산관리2부 이경재 △국유증권부장 백덕현 △조세정리부장 김양택 △온비드사업실장 정재훈 △부산지사장 한상희 △광주전남지사장 김태규 △대전충남지사장 류재천 △대구경북지사장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경남지사장 이인석 △강원지사장 서종덕 △충북지사장 김종언



<교육파견>

△국방대학교 김기신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부친상 △ 이석명(주식회사 동마 회장·향년 94세)씨 별세, 김영자씨 남편상, 이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한양대 교수)·상철(사업)·재호(히로시마시립대 교수) 부친상, 도남희(전 육아정책연구소 감사실장)·요코다 지츠코씨 시부상 = 23일 오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서울현충원, ☎ 02-2290-9442 (장례식장) 2 12개월 최고 연 4.10%…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으로 나타났다.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은 세전이자율 2.5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마케팅동의 및 모바일메시지 수신동의 0.05% ▲신규고객 우대(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40% ▲이벤트금리(비대면금리) 최대 1.10% 등이 있다. 가입좌수 3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