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우기술, 작년 매출액 1125억원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9-01-23 13:51

올해 예상매출액 목표 1350억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다우기술은 23일 잠정공시를 통해 2008년 경영실적이 매출액1,125억원과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각각 33.7%, 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우기술은 지난해 유니텔네트웍스와 테라스테크놀로지의 합병으로 인한 인터넷서비스 사업 추진과 메일솔루션 사업의 확대를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인터넷 서비스 사업은 SaaS 서비스 등을 새롭게 추진하였으며, 메일솔루션 사업은 메일아카이빙 제품을 출시하고 일본 시장 공략도 본격화 하였다.

기존 솔루션 사업 중에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와 가상화솔루션 등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적이 확대되었다.

다우기술은 2009년 경영목표로 전년대비 각각 20%, 34.5% 증가한 매출액1,350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발표했다.

다우기술 김영훈 사장은 “올해에는 보안솔루션과 온라인 결제(PG) 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사업은 데이터베이스 등의 영역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극심한 경기 침제로 IT투자 위축이 예상되지만 신수종사업의 육성과 IT서비스 모델의 강화를 통해 성장 곡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