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동규 은행聯 회장 “건전성 유지, 실물부문 지원 선결요건”

정하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11-26 21: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동규 은행聯 회장 “건전성 유지, 실물부문 지원 선결요건”
신동규 신임 은행연합회 회장〈사진〉은 실물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이 은행의 건전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지난 25일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실물경제의 침체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사원은행과 함께 다각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은행의 건전성 유지는 은행 존립의 핵심 요건인 신용도와 직결될 뿐 아니라 실물부문에 대한 효과적인 자금지원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선결요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따라서 그는 “경제도 살리고 은행도 함께 살 수 있는 방안을 사원은행 및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수립하고, 이를 조기에 과감히 그리고 충분한 규모로 시행해야 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건설업계를 위한 대주단협약, 중소기업을 위한 패스트 트랙, 조선업계를 위한 금융지원 등도 적기에 추진해야 하며, 은행권 스스로도 증자, 후순위채 발행 및 경영합리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