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연합회의 차세대교육 협력사업으로 제정된 ‘석세스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창의적인 경제·환경생활 교수법을 개발하고 나아가 우수 교육방법이 널리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청소년 시절부터 경제·소비자, 환경 분야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