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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티맥스 `티베로 RDBMS` 도입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27 11:08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외산 DBMS 제품인 ‘오라클’을 사용해 왔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태선, www.naqs.go.kr)에서 기간계 업무를 비롯한 전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 RDBMS 3.0”으로 전환 구축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의 12개 품질관리업무, GAP(우수농산물관리), 농산물이력추적 농가등록 등 14종의 기간계 업무와 EDMS(전자문서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등 2개의 기관운영 분야의 시스템을 오라클 DBMS에서 티베로 RDBMS 3.0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SafeQ(농산물안전성검사), LMO안전관리 등 나머지 업무시스템도 마무리 단계로서 기관 전체 업무에 대해 전환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농식품통합포털, 친환경농산물인증, 수입농산물검사, 등 7종의 고도화 및 신규 시스템에 대한 DB도 티베로 RDBMS 3.0으로 구축 중이며,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통합DB서버도 티베로 RDBMS 3.0이 표준 DBMS로 운영되고, 각 업무간 연계를 위해 티맥스소프트의 DB링크(DB-Link) 기능도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동 사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의 정보공유분석센터(ISAC) 구축사업에서 국산 DBMS 제품 최초로 핵심 기간 업무에 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다시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기간계 업무에 ‘티베로 RDBMS 3.0’이 도입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올 들어 정부 중앙부처들은 물론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산하 지자체에서 연달아 오라클을 대체하였으며, 여러 금융기관들과 삼성전자, SKT 같은 대기업에도 납품 실적을 올리는 등 고객들에게 성능과 안정성이 우수하면서 경제적인 국산 DBMS 제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티베로 RDBMS 3.0’을 전격 도입 결정하데 된 배경은 동 제품이 기존 오라클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이고 충분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오라클에 친숙한 개발자 및 관리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tbMigrator’라는 마이그레이션(전환) 툴을 제공해 기존 오라클 DBMS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마이그레이션을 쉽게 할 수 있게 했다. 즉, 오라클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코드 수정이 거의 없이 쉽고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민근홍 전산사무관은 “외산 DBMS의 경우 높은 라이선스와 유지보수 비용 등 국내 고객의 정서를 배려하지 않기에 보다 경제적이면서 원활한 현장 기술지원이 가능한 국산 DBMS를 검토해 왔다”며, “티베로 RDBMS 3.0은 기존에 사용하던 DBMS를 전환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면서 기간계 업무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훌륭한 고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대표는 “금번 수주는 티베로 RDMS 3.0이 개별 단위 업무 시스템뿐 아니라 중요한 기간 업무에까지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농산품품질관리원의 도입 사례는 기간계 업무를 포함한 기관 전체 업무에 국산 DBMS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모범 사례로, 공공기관뿐 아니라 향후 국내 시장 전체로도 국산 DBMS의 본격적 확산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내달 11일 대고객 행사인 “티베로데이 2008”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행사에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Shared DB Cluster’ 기능(오라클의 RAC 기능에 해당)을 통한 차세대 부하분산 및 장애극복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데이터 통합, 데이터 관리, 임베디드 DBMS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련 신기술들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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