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로 계산 시 연7.763%에 이르며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0.1%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가 커지면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예치기간이 1년으로 짧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여유자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수시로 출렁이는 증시는 불안하고 부동산 경기도 안 좋지만 은행에 넣어 두자니 낮은 금리가 성에 차지 않는다
저축은행의 모든 수신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000만원까지 원리금이 전액 보장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