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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카자흐스탄 RFCA와 MOU 체결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9-04 11:37

알마티지역 금융센터 개발 및 금융자문역할 수행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지난 3일(수)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직속 정부기관인 RFCA(The Regional Financial Centre of Almaty)와 알마티지역 금융센터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알마티 금융지구 내 RFCA 복합 빌딩 신축 등 알마티지역 금융센터 개발 및 기타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 참여하게 되며, 현대증권은 합작사업과 관련된 금융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즉 향후 현대증권은 RFCA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카자흐스탄의 주요 부동산, SOC 인프라 구축, 자원개발 등 실물자산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PI 투자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되며, 한국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와 관련 국제영업본부장 주익수 상무는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 정부는 알마티를 중앙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 향후 자본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부동산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 IB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발전에 수반되는 신규 수익모델을 적극 개발하는 등 그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RFCA는 카자흐스탄증권거래소(KASE)의 최대주주로서, 알마티지역금융센터의 법적, 제도적 정비, 규제, 관리, 감독업무를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정부 기관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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