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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아태지역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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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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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이크로시스템즈(http://sun.com)는 썬 파트너 어드밴티지(Sun Partner Advantage: SPA) 프로그램의 파트너 성장 기금(Partner Growth Fund: PGF)을 강화, 썬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아태지역(중국 및 인도 제외) 파트너들의 성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내용을 추가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새로운 PGF에는 파트너들이 새로운 고객과 접촉하고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해줄 수요창출(Demand Generation)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한 이용할 수 있는 자원뿐 아니라 모든 거래와 승인을 관리할 수 있는 종합 프로그램 아키텍처를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아태지역 전반에 걸친 중앙 온라인 툴도 개발되었다.

아태지역 사장인 라이오넬 림(Lionel Lim)은 “썬의 아태지역 사업은 긴밀하고 전략적인 파트너 모델의 결과물이다. 파트너들에 대한 투자가 시장 내에서 우리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면서 “PGF 강화와 함께 썬은 투자액의 약 70%를 파트너들의 수요 조절 및 규모 성장 후원에, 나머지 30% 정도를 데모 장비에 할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GF는 데모 장비 구입과 SPA(Sun Partner Advantage) 프로그램 파트너들이 각자의 고객들에게 썬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소개되었다. 새로운 수요창출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시장 진출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전반에 걸쳐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윈도우 기반 서버로 대량 판매 시장에서 썬의 성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맞춤화된 마케팅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준다.

아태지역 파트너 영업부 탄 광 멩(Tan Kwang Meng) 부사장은 “이러한 요소들을 통한 PGF의 업그레이드는 썬 채널 파트너들에게 자원 조달 및 공동 수요 창출 캠페인 추진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제공한다”면서 “썬은 파트너들과의 협력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그들의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이러한 추가 혜택을 실현하게 했다. 또한 PGF에서 제공하는 강화된 혜택들이 자사 채널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썬의 파트너사인 SK 네트웍스 박현순 팀장은 “PGF 프로그램의 새로운 혜택들은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썬은 우리 같은 파트너들이 매출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 중심적인 기업”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새로운 시장에 쉽게 진출하고, 규모 성장을 위해 새로운 고객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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