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존슨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양한 전략적 중책업무를 맡아16년 간 재직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플랫폼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을 역임했다.
주니퍼 네트웍스 회장 겸 CEO 스캇 크리언스는 “주니퍼에서의 처음 12년 동안이 나에게는 업무적으로 가장 큰 성취감을 안겨준 시간이었다. 주니퍼에서 우리가 함께 쌓아올린 성과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케빈 존슨을 주니퍼의 새로운 CEO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뛰어난 경영인이며, 주니퍼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확히 부합되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앞으로 케빈과 함께 손잡고 주니퍼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설립자이자 CTO인 프라딥 신두는 “1996년 설립 이래로 주니퍼 경영진은 회사의 성공을 중심에서 이끌어 왔다. 스캇 크리언스는 초창기부터 나와 함께 많은 것들을 일궈냈다.” 면서 “케빈 존슨의 폭넓은 경험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지식, 그리고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거둔 기업들을 진두지휘한 그의 입증된 능력이 더해짐으로써 이제 주니퍼 팀은 더욱 강해졌다. 케빈 존슨, 스캇 크리언스, 그리고 그외 경영진들과 한 팀으로 뭉쳐서 모든 사람들을 연결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능력을 제공한다는 주니퍼의 비전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고 언급했다.
케빈 존슨은 “주니퍼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도 흥분된다.”면서 “주니퍼는 뚜렷한 기술 아젠다, 뛰어난 잠재력, 성장 산업에서의 탁월한 성장 기회를 모두 가진 회사이다. 내가 가진 경험과 능력으로 주니퍼가 고객, 파트너, 직원, 주주들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7세의 케빈 존슨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Windows와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를 위한 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14,000 명 규모의 조직인 플랫폼 및 서비스 사업부를 이끌었다. 그의 진두지휘 하에서 플랫폼 및 서비스 사업부는 2008 회계년도에 2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Windows 사업과 더불어 케빈 존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온라인 광고와 새로운 “소프트웨어 + 서비스” 전략에 있어서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데에도 전념했다.
케빈 존슨은 또한 전세계 컨슈머, SMB, 엔터프라이즈 및 통신사업자 고객 대상의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업무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세계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부문 그룹 부사장직을 역임하여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업 운영 및 IT 조직을 총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전에는 IBM 시스템 통합 및 컨설팅 비즈니스 사업부에서 일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뉴멕시코주립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비영리 단체들을 위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NPower의 이사회 창립멤버로 활동했다. 케빈 존슨은 또한 여성들의 직업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조직인 Advisors of Catalyst의 서부지역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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