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알찬여행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해야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 할인서비스를 가입 즉시 국내·외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여행상품 정상판매가의 5%를 할인하던 것을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최고 6%로 할인폭을 확대했다.
‘알찬여행적금’은 1년제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최고 연 5.7%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 여행상품 할인 및 해외여행에 필요한 외국통화 환전수수료(최고 50%)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0월말까지 ‘알찬여행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제휴여행사(모두투어)의 여행상품권 100만 원 권(1명), 2등 50만 원 권(2명), 3등 10만 원 권(30명) 등 33명에게 총 5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알찬여행적금은 6월 30일 현재 가입고객수가 1만5천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은행 주력 적금 상품이다”라며 “알찬여행적금은 이번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는 적금도 붓고 여행상품 할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