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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싱가포르 IB센터 오픈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6-17 13:37

지난 5월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업 인가 획득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朴鍾秀)은 지난 5월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업 인가를 받은 싱가포르 IB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 IB 센터는 지난 9월에 자본금 미화 5천 만불 규모의 현지 법인으로 설립 되었으며 영업(Sales & Trading)과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의 2개 영업조직과 CFO를 포함한 지원부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투자증권 싱가포르 IB 센터는 향후 동남아 투자은행 사업의 중심거점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현지사무소들과 긴밀한 금융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한국과 현지 투자자들을 연결시키는 투자은행 사업을 전개 할 방침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IB센터의 개설은 한국투자자들의 해외 안전판 역할은 물론 보다 다양하고 좋은 투자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에 한정되어 있던 수익기반을 해외로 확대하고, 해외 금융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선진 IB 역량을 강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 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자산 150조원 규모의 세계최대 부동산 운용회사인 ING 부동산 운용회사와 부동산 펀드 출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공동으로 국내 연기금 및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Woori 아시아 부동산 펀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설정목표는 2,500억 규모이며 주요 운용대상은 동남아 부동산 시장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우리투자증권은 단순히 상품판매 및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니즈에 맞는 상품을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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