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보유액 확충 필요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6-11 20: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내외 금리차가 장기화 될 경우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국내 금리리스크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신용상 연구위원은 ‘금리변화와 외국자본 유출입’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신 연구위원은 “현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국내외 금리차가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차익거래 목적의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원·달러 환율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금리리스크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2006년 12월말 0.6%에서 2008년 4월말 5.5%로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주로 참여하고 있는 국채유통시장에서 외국인 거래비중이 2006년 중 3.7%에서 2008년 1~5월 중 29.6%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금리차가 정상수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급속한 자금이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시중금리의 변동성을 크게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위원은 “최근에는 그동안 공격적으로 매수한 외국인 보유 국내채권의 만기가 특정시기에 집중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으나 현재 국내외 금리차 수준 및 외은지점의 재정거래 행태를 고려한다면 아직까지는 외국인들이 국내 채권시장을 일시에 빠져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