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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현장] 빨간 넥타이를 찾아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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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6-11 20:22

신한카드, Change Leader 조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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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현장]  빨간 넥타이를 찾아라!!
뉴신한카드의 전산통합(2008년 8월 예정)을 앞두고 통합작업에 바쁜 어느 날 저녁, 신한카드 IT 부서 사무실에 빨간 넥타이를 맨 직원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아무런 사전 예고없이 피로 회복제와 야식 등을 들고 찾아와 깜짝 파티로 늦은 밤까지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해 주었다.

그리고 조용히 업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모두 일일 기사가 되어 차량을 이용해 직원들을 각자의 집까지 바래다주는 픽업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날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동료 사랑을 실천한 빨간 넥타이 부대는 바로 신한카드의 Change Leader라는 조직이다. 빨간넥타이를 만나는 날은 분명 신한카드 임직원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날임에 틀림없다.

또한 이들은 6월 중 임직원 자녀 봉사단인 ‘새싹회’ 출범을 준비중이다.

새싹회는 신한카드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對사회활동 일환으로, Change Leader가 주관하고 임직원 자녀인 중ㆍ고등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봉사단체이다.

한편, 여사원들로 구성된 CS리더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신바람 나는 일터조성을 위한 행동의 일환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상큼 발랄한 아침인사와 함께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 행사를 실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4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월 테마(4월:봄의 향기를 전하세요, 5월:고객을 가족처럼)를 설정하여 혁신활동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자체 시상을 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렇듯 신한카드는 통합 초기, 회사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위해 변화를 선도해나갈 젊은 사원급 실행 조직인 Change Leader와 CS Leader를 각각 남녀 30명씩 선발하였었다.

이는 ‘Change’와 ‘CS’라는 조직의 명칭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변화하지 않는 것은 살아 남을 수 없다’, ‘항상 고객이 중심이다’ 라는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의 평소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들이 보여주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이벤트들은 어느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자치 운영 조직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된다. 주인정신, 패기와 도전, 그리고 조직을 위한 헌신과 열정은 신한카드만의 독특하고 매력 있는 문화를 잘 보여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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