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0여명의 임직원이 장화를 착용하고 삼락강변공원내 문화마당의 연못 이끼를 깨끗하게 제거했으며, 또한 산책로 주위 잡풀제거 등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의 하천, 공원, 해수욕장 등 부산 시민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곳곳에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Clean부산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푸른부산가꾸기”의 일환으로 부산시민이 즐겨찾는 명소 곳곳에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구별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은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향토은행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