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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금융권 최초 몽골주택건설사업 투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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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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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국내 금융권으로서는 최초로 몽골에 투자한 몽골 울란바타르 주택 건설사업이 최근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지난 4월 30일 몽골 현지에서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부산은행 장승철 부행장을 비롯하여 몽골 건설부 정책관리실장(차관급), 울란바타르市 토지청장, ZOOS BANK 은행장, 시행사인 M&G 건설 대표이사, 울란바타르 골든빌 아파트 입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방송사인 MNB, MN25, MNT 등에 의해 중계되어 최초 한국자본이 투자된 큰 이정표로서 몽골 현지의 대단한 관심이 집중되는 등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몽골은 석탄, 구리, 원유 등을 생산하는 세계 10대 자원부국으로서 전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7.4배이며 수도인 ‘울란바타르’의 외국 주재원 증가 등으로 고급 APT에 대한 수요가 많은 바, 골든빌 아파트는 총 160세대 규모로 완공된 고급 주택으로 이러한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투자규모는 200억원으로, 몽골 현지은행인 Zoos Bank 가 후순위로 투자하는 등 한국.몽골 합작 투자사업으로 부산에 본점을 둔 시공사인 남흥건설 책임준공 및 플러스자산운용㈜이 펀드운용을 담당하였다.

이날 현지 준공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장승철 부행장은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하여 부산은행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건설사의 해외개척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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