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굿모닝신한증권과 1사1촌을 맺고 있는 홍천 상군두리 마을 어르신40분을 초청해 윤중로 벚꽃구경과 한강유람선 관광 등 다양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주말(12~13일)에는 본사1층 로비 행사장과 주차장에 마련된 야외행사장에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Zone, 봄꽃 그리기 대회 등 직원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려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단 `新사랑`은 자매결연을 맺은 시각장애인(실로암 복지관)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활짝 개화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