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경기지역본부, 건전재정통해 도민행복센터 역할에 만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8031920332644780fnimage_01.jpg&nmt=18)
‘도 금고지정’ 에 있어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경쟁끝에 재지정을 받은 부분이 금융자산 100조원시대를 가능케했다.
더불어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전국농협을 선도하는 사업실적을 올렸다. 농축산물 판매실적에서 2조3500억원을 달성했고 경기미 판매확대를 위한 떡 산업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금년에 경기지역본부는 건전경영체제 확립에 역점을 두고있다. 전 사무소가 연체비율 1%대, 고정이하비율 0%대 진입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이를위해 조합 경영진에게는 신 경영기법과 상호금융 당면현안 등을 적기에 전수할수 있도록 온라인 경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클린뱅크 조합을 지난해 100개에서 130개로 늘리고 여신 33조원, 신용여신 5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구체적인 포부도 밝혔다.
경기지역본부 윤종일 본부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과 DDA협상(농산물 관세협상)등 으로 농축산물의 수입이 확대되고 도농간 소득격차가 확대될 것” 이라며 “각종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농업인과 도민의 행복센터 역할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형조합은 농촌형조합에 농산물유통사업 및 추곡수매 자금으로 운용할수 있도록 상생자금 1500억원을 조성해 실질적인 농산물 출하 지원사업이 될 수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농협다운농협, 신뢰받는농협, 하나되는 농협 건설에 조합원 여러분의 자의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