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사업은 다소 부진했으나 구매사업은 06년대비 10.5% 성장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완벽한 시설장비를 갖춘 대형 농기계센터를 운영했고 조합원의 농기계수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전문 영농상담사를 고용해 각종 영농관련 컨설팅을 전문화했다. 유통관련 사업에 있어서는 하나로마트의 성장이 큰 이슈가 되었다. 하나로마트의 확장을 통해 06년대비 10.9%의 큰 성장률을 기록했고 13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편 예대마진율 감소 및 판매관리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량확대와 효율적 자금운용을 통해 당기순익 7억6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자기자본이 24억8200만원 증가했다. 이밖에 06년도에 49농가로 구성된 ‘친환경미곡작목회’가 지난해는 53농가로 확대되었으며 ‘두물머리상수원쌀’ 이라는 브랜드로 부가가치를 제고했고 명품브랜드화를 위해 토양분석, 시식회 등을 실시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