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공사업은 53억원으로 계획대비 111%를 달성했고, 가공사업수익 5억2000만원을 올려 호법농협의 효자사업으로 부상했다. 또한 하나로마트는 전 조합원이 이용한 결과 눈부신 성장을 이뤘고 전체적인 경제사업 조수익은 64% 성장해, 호법농협 경영에 큰 기여를 했다. 더불어 비료 및 농약의 무상지원과 추곡수매 농가에 일정부분을 환원하기도 했다. 이는 농업인의 실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사례다.
이밖에 각 영농회별 노인정에 유류를 지원하고 모내기 및 벼베기 행사를 15년째 진행해 호법쌀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농업인들이 농협에 대해 ‘무한신뢰’를 보냈다. 여성 복지사업으로는 제3기 주부대학을 개강해 90명이 수료하고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가입시켰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