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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 골프단 통해 기부문화 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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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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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 골프단 통해 기부문화 확대
삼화저축은행(행장 이광원)은 업계 처음으로 삼화골프단을 창단해 저축은행 업계 이미지 제고에 한 몫했다. 특히 삼화저축저축의 골프마케팅은 저축은행 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삼화저축은행은 2007년 12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9100억원, 여신 7900억원, 수신 8100억원의 대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했으며 BIS 자기자본비율 9.72%, 고정이하여신비율 7.20%를 기록함으로써 우량저축은행 기준인 8·8클럽에 가입해 있어 외형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경주해오고 있다.

삼화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골프를 통한 ‘사랑의 버디기금’이다.

삼화저축은행골프단 소속인 강경남과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성이 주축이 된 선수 9명이 1년 동안 ‘사랑의 버디 기금’으로 적립한 2300만원을 영등포 노인복지관, 부천 혜림원, 암사 재활원, 샘물 호스피스선교회 등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매월 200만원씩 총 1억여원 기부했으며, 사랑의 집짓기운동본부에 1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 연구비, 교육시설 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미래동반자재단에 1000만원,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에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연세대학교와 통일문화연구원에 연구비를 후원했으며 고려대학교에 교육시설 지원을 한 바 있다. 또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에 후원금 기부 등으로 문화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1971년 설립된 삼화저축은행의 이광원 행장은 “지역밀착금융을 통해 안정된 기반을 쌓아왔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왔다”면서 “외형성장에 걸 맞는 내실을 다질 것이며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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