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화저축은행은 2007년 12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9100억원, 여신 7900억원, 수신 8100억원의 대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했으며 BIS 자기자본비율 9.72%, 고정이하여신비율 7.20%를 기록함으로써 우량저축은행 기준인 8·8클럽에 가입해 있어 외형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경주해오고 있다.
삼화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골프를 통한 ‘사랑의 버디기금’이다.
삼화저축은행골프단 소속인 강경남과 김형닫기

이밖에도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매월 200만원씩 총 1억여원 기부했으며, 사랑의 집짓기운동본부에 1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 연구비, 교육시설 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미래동반자재단에 1000만원,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에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연세대학교와 통일문화연구원에 연구비를 후원했으며 고려대학교에 교육시설 지원을 한 바 있다. 또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에 후원금 기부 등으로 문화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1971년 설립된 삼화저축은행의 이광원 행장은 “지역밀착금융을 통해 안정된 기반을 쌓아왔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왔다”면서 “외형성장에 걸 맞는 내실을 다질 것이며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