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서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은 법인이 자신의 소득에서 납부한 세금(법인세+농어촌특별세)이 1천억 원 이상인 고액납세자에 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점을 감안해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을 수여하는 것이다. 특히, 대구은행은 이날 4,000억 원 탑을 받는 신한은행, 3,000억 원 탑을 수상한 기업은행 등과 함께 성실납세로 조세수입증대에 크게 기여 했으며 우량 금융기관의 입지도 확고히 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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