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투자증권 ELS 상품은 특판 상품으로`ELS 1646호`의 경우 만기시 KOSPI 200 지수가 기초대비 60% 이상(장중가 포함) 유지하면 원금 및 연 10% 수익으로 상환되고 최초기준지수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만기평가일)일 경우 연 13% 금리로 조기 상환된다.
`ELS 1650호`의 경우 우량주식(국민은행/삼성증권)을 기초로 기초가격 대비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연 23.2%의 높은 금리와 만기시 주가가 기초대비 50% 이상(장중가 포함)만 유지하면 원금과 함께 연 23.2% 의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된 ELS는 특히 원금보장 조건을 더 좋게 하면서 조기 상환될 확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