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FNA외화예금은 신한은행의 외화예금과 굿모닝신한증권의 해외주식계좌를 연결하여 고객들에게 글로벌재테크 수단을 제공해 주는 국내최초의 복합상품이다. 하지만 이 상품은 은행에서 쉽게 계좌를 개설해 외화를 그대로 투자 할 수 있으며, ‘외화→원화→외화’로 재환전 할 필요가 없어 환전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면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 측의 설명이다.
가입 자격은 국민인 실명의 개인으로 제한이 없으며, 계좌 하나에 투자 가능 국가의 외화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