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관계자는 “서교지점 기존 위치는 홍대입구역과 거리가 멀어 고객들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전한 곳은 지하철역 입구에 위치하여 고객들이 찾기가 쉬워졌고 더불어 영업점 내부시설도 고급스럽게 꾸며 고객취향에 맞췄다”고 말했다. 또 “향후에도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금리뿐만 아니라 영업점 접근편리성 및 내부시설 등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나겠다”고 말했다. 현재 HK저축은행은 1년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7.1%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