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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업본부제 도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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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03 01:37

농협도 1일자로 신용사업 분야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IB·보험·카드 등 비은행부문을 강화하고 사업본부제를 도입했다.

우선 중앙본부 조직을 비수익부문인 사업지원 조직과 수익부문인 고객별 마케팅조직으로 구분했다. 그리고 사업지원 조직(금융기획본부, 여신심사본부)과 고객별마케팅 조직(개인고객본부, 기업고객본부, 농업금융본부)을 다시 5개 사업본부로 개편했다. 기존의 금융마케팅본부를 개인고객본부와 기업고객본부 등 고객군별로 재배치한 것이다.

여기에 투자금융(IB)분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자금운용본부 내에 있었던 투자금융부와 자금시장부를 통합해 ‘IB센터분사’를 신설했다. 이와 관련 농협은 장기적으로 ‘IB센터분사’와 ‘NH투자증권’ 등 금융투자회사와의 통합 운영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공제보험분사’의 명칭을 ‘NH보험분사’로 변경하기로 했다. 농협은 각 지역본부에 16개 보험센터를 신설해 지역본부별 공제사업 관련 기능을 ‘보험센터’로 통합 운형하기로 했다.

농협은 또 ‘카드사업분사’를 ‘NH카드분사’로 이름을 변경하고 회원모집을 전담하는 ‘카드영업소’를 구축해 카드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은 1일자로 김일군, 박치봉, 박원식,이정대, 구기인 상무 등 5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 상무는 경남지역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박치봉 상무는 농협 축산경제기획부장을 역임해 축산경제분야에서는 정통하다. 박원식 상무는 농협 인천지역본부장과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 상무는 법무지원부 부장을, 구 상무는 공제보험사업부 부장과 대전지역본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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