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카네이션 로얄클래스보험’ 시판

전문직 종사자나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해 ‘고액 보장’과 ‘목돈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틈새형 보험 상품이 나왔다.

한화손해보험은 20일부터 ‘카네이션 로얄클래스(Royal Class)보험’을 시판한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보장을 기본으로, 암·허혈성심장질환·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뇌졸중 등의 질병과 가족의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손해, 그리고 홀인원축하금 등 각종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총 43개의 선택계약으로 구성되었다.
계약 만기에는 그 때까지의 책임준비금을 함께 지급해 목돈마련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1년 이상 경과 시 적립부분 해약환급금의 80％ 한도에서 1년에 한 번씩 중도인출이 가능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