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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협, 3선 조합장, 도내 최고조합 발판 마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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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13 00:56

김문규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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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협, 3선 조합장, 도내 최고조합 발판 마련
영동농협(조합장 김문규)이 10월말 현재 예수금 2230억원 및 대출금 1160억원으로 영동지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8년 영동농협 조합장에 당선돼 3번의 연임을 거쳐 현재까지 조합 경영을 맡고 있는 김문규 조합장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인구 5만명의 작은 군에서 자산규모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도내의 군 단위 농협 중에서 가장 큰 농협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김 조합장은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영동농협을 전국을 대표하는 포도생산농협으로 탈바꿈시켰다.

영동농협은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포도, 복숭아 등 각종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대도시에 대량 소비처를 발굴하는 등 유통개혁 선도조합으로 거듭나,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농협은 관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의 단체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성조합원들의 가입 확대 및 역할을 증대시켰고, 복지센터 운영 및 경로당 유류대 지원, 농업인 조합원 학자금 지원, 영농자재 공급서비스,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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