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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 위주로 재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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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13 00:54

이희순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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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 위주로 재편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경제사업 만으로는 자칫 농협의 존립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러나 옥천농협은 이미 2000년부터 경제사업 위주로 체질을 완전히 바꿨다.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며 미래 성장동력을 경제사업에서 찾고자 하는 이희순 조합장의 의지다.

충북 옥천농협은 조합원 3900명, 예수금 1400억원, 대출금 600억원으로 도시의 대형 농협과 비교하면 작은 규모지만 속은 알찬 조합으로 지난해 올린 6억원의 순이익 가운데 70% 정도를 경제사업을 통하여 실현했다.

특히 옥천농협의 가공사업은 전국 두 번째 크기의 규모로 연간 300일 가동으로 3500톤의 농산품을 가공하고 포도씨 추출물 외 54종을 생산 하고 원료의 대부분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수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의 농협직영 장례식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무한봉사 차원에서 저렴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매년 수익 성장율이 급등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380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하나로마트에서는 완전직영체제로 책임경영과 친절 서비스 체제로 운영한 결과 2005년에는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10% 이상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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