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소년소녀가장과 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고객은 실적에 관계없이 우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 통장은 내고장 발전을 위해 ‘36.5°따뜻한 사랑이 시작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 매일 365,000원씩 365일간 은행부담으로 기부금을 적립”해 각종 지역단체에 기부하는 내고장 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이지호 부장은 “CMA계좌 등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이루어 낸 결과라 더욱 값진 것”이라며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양산, 김해 등의 지역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어 가능했다” 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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