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IR협의회가 창립 8주년 행사로 개최한 ‘제 7회 IR대회’에서 유가증권시장 부문 대상에 포스코가, 코스닥시장 부문 대상에 NHN이 각각 선정된 것.
‘한국 IR대상’은 지난 1년간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범기업과 IRO를 발굴, 격려함으로써 IR문화를 정책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 IR협의회 남영태 회장은 “2009년부터 도입될 국제회계 기준 변화, 자통법등 굵직한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업 IR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