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39주년

광주은행이 지난 20일 창립 39주년을 맞았다.

광주은행은 지난 1968년 지역경제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지역민의 순수 민간자본에 의해 설립된 지역은행이다.

광주은행은 1억5000만원의 자본금과 직원 50명으로 출범해, 현재 128개의 점포와 254개의 365자동화 열린 코너, 15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세전이익 1,235억원(당기순이익 901억원)을 시현했다.

또 10월말 현재 총자산 16조4,654억원, 총수신 11조8,733억원, 총대출 9조6,466억원, 그리고 세전이익 1,582억원(당기순이익 1,156억원)을 달성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