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산신탁은 자본금 100억9300만원 규모로 우리은행, 제주은행, 대구은행,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우림건설 등이 주요주주로 구성돼 있으며 강남구 삼성동 삼성금융플라자에 거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부동산신탁회사는 9개로 늘어났다.
유재은 대표이사는 “국제자산신탁은 미분양아파트가 속출하여 주택건설시장이 어려운 상환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됐으나,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부동산신탁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