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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외환보유액 2601억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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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05 07:06

전달 보다 28억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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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이 26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2일 10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28억4만달러 증가한 260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7월에 41억4000만달러가 급증한 후 8월에는 증가액이 4억6000만달러로 크게 둔화됐다. 그러나 9월 19억9000만달러, 10월 28억4000만달러로 다시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미국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등 기타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데다 보유외환의 운용수익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10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2383억1000만달러(91.6%), 예치금 213억8000달러(8.2%), 수시 인출 가능한 자산인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3억1000만달러(0.1%), 금 7000만달러(0.03%)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9월말 기준으로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은 △중국 1조4336억달러 △일본 9456억달러 △러시아 4254억달러 △대만 2629억달러 △인도 2478억달러 등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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