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집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약 1만5000여명의 보험모집조직이 참여하여 보장성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방카슈랑스 확대시행 계획 철회를 주장했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3차례 진행된 보험모집조직의 집회를 통한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정책 당국 등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모든 보험인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집회는 이러한 정책 당국의 불성실한 행태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고 다시 한번 방카슈랑스 확대 시행 철회를 위한 보험인들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