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고객의 선택에 따라 연금자산의 일부를 일시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연금이 지급되는 시점에서는 고객이 낸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보장해 안전장치를 마련했으며, 총 9개로 펀드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가입 후 고객이 사망하면 600만원, 재해 사망시에는 1,200만원의 보험금과 함께 그때까지의 적립액이 지급되며,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경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가 된다.
특히, 특약 보장 기간을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어 노후에 연금과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