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적립금 중도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셜보험과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입해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을 배분하는 변액보험을 접목한 것이다.
2006년 7월에 출시된 ‘AIG 수퍼스타 변액유니버셜보험 적립형’에 이어 출시된 ‘수시납’ 보험상품으로, 보다 강화된 다양한 국내외 펀드 조합으로 국가별 분산투자 및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해외펀드 중 동유럽 주식형 펀드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운용하며, 현재 주요 이머징 마켓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동유럽 국가들의 주식에 투자된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