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이날 미국 ICMI(Int’l Customer Management Institute)의 공동심사기관 자격으로 방문한 ‘한국 콜센터 산업정보연구소’의 정기주 소장으로부터 미국 ICMI가 수여한 ‘글로벌 베스트 콜센터 인증서’를 직접 전달받았다.
‘글로벌 콜센터 인증’은 미국 ICMI가 글로벌 수준의 콜센터 운영회사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운영전략부문에서부터 고객중심경영과 차별화한 서비스, 시스템 부문에 이르기까지 콜 센터 전 분야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미국 ICMI가 주관하고 올 해로 4회째를 맞은 ‘콜센터 컨퍼런스 ACCE(Annual Call Center Exhibition) 2007 시상’에서는 전 세계 8개국의 13개 콜센터가 최고 권위의 상을 받았으며, 그 중 우리은행은 국내 기업 중 처음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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