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많이 모일수록 유리한 예금으로 ▲ 20억원 이상 모집시 연 5.7% ▲40억원 이상 연5.8% ▲ 60억원 이상 연5.9%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지난달 10일 첫 출시 후 두 번째 모집하는 것으로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8일까지 모집금액은 54억원으로 연5.8%까지 금리가 확보돼 곧 60억원이 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은행권 1년제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한내 최대 모집한도 200억원이 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은 또 온라인 상시 판매 상품인 `e-플러스 정기예금`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 가입시 ▲1년제 연5.6% ▲2년제 연5.7% ▲3년제 연5.8% 금리를 지급한다.
한편 지난달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1차 판매 때도 85억원이 모집돼 1년제 5.8%의 금리가 지급된 바 있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