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바이탈 변액연금보험` 출시

뉴욕생명은 다양한 보험료 납입방법 및 연금 지급방식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NYL 바이탈(Vital)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탈 변액연금보험은 6개 유형의 연금지급방식을 제공한다. 종신연금형(10년 보증), 확정연금형(기간자유형), 확정연금형(금액자유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일시금지급형 등 총 6가지에서 동시에 서로 다른 2개의 연금을 복수선택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시금지급형을 선택한 경우에는 일시금지급형을 포함한 3개의 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총 31가지).

연급지급방식뿐만 아니라 납입방법 또한 다양하다. 일시납은 물론 적립형의 경우 최단 ‘2년’납에서부터 ‘연금개시나이-7세’납까지 가능하며, 보험료 증액 및 일시 목돈을 수시로 납입할 수 있는 추가납입도 가능해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게 은퇴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저사망보험금(제1보험기간 동안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보장하는 최저한도의 사망보험금)과 ‘최저연금적립금’ (연금지급개시시점에서 특별계정의 운용실적과는 관계없이 보장하는 최저한도의 계약자적립금)을 보증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