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연수프로그램은 유능한 장애청년 발굴과 국제사회 리더양성, 장애청년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 선정된 장애청년드림팀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장애청년과 협력자 총 4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편견의 벽을 넘어’라는 주제로 미국, 네덜란드, 호주, 영국, 스웨덴 등에 파견된다.
금번 연수는 각 국가별 테마를 선정하여 해외 장애인복지를 체험하고 향후 우리나라를 비롯 국제 장애인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