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펀드는 국내에 설정된 해외펀드 중 자원과 인프라, 에너지 등의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투자신탁(Fund of Funds)이다. 국내 운용사가 운용하는 해외투자펀드에 투자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금·은·동 등 귀금속은 미국 달러 약세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반등하고 있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착안했다.
이 상품의 신탁보수는 Class C1은 2.5%, Class A는 총보수 1.795%에 선취수수료 1%가 추가된다. 17시 이전(이후) 환매시 청구일로부터 제 6영업일(제 7영업일) 기준가로 제 10영업일(제 11영업일)에 지급하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환매수수료가 징구된다. 도이치투신은 “물 부족과 에너지 수요 증가, 자원 고갈 등은 전 세계가 직면한 공통의 문제란 점에서 관련 산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